사진=네오위즈

네오위즈 그룹 내 블록체인 사업을 영위하는 인텔라 X(Intella Pte. Ltd.)는 자체 개발 중인 동명의 웹3(Web3)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인텔라 X(Intella X)가 일본의 웹3 게임 개발사 유레카 엔터테인먼트(Eureka Entertainment Ltd)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유레카 엔터테인먼트는 일본 게임 개발사 테크로스(Techcross)의 대표 쓰지 타쿠야(Takuya Tsuji)가 설립한 회사다. 인텔라 X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유레카 엔터테인먼트가 개발 중인 미소녀 육성 웹3 게임 ‘코인무스메(CoinMusme)’의 온보딩 계획을 논의할 예정이다.

한편 인텔라 X는 폴리곤 네트워크에 구축되는 웹3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으로, 현재 안드로이드 및 웹 버전의 ‘인텔라 X 월렛(IX Wallet)’을 소프트 론칭한 상태다. 향후에도 인텔라 X는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다양한 글로벌 온보딩 게임사와 적극 협업한다는 방침이다.

파이낸셜투데이 채승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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