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G모빌리티
사진=KG모빌리티

KG모빌리티(옛 쌍용자동차)가 여름 휴가기간을 앞두고 안전운전과 즐거운 여행을 위해 ‘하계 특별 차량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하계 특별 차량점검 서비스는 오는 24~28일 대전광역서비스센터를 포함한 전국 43개 서비스센터에서 이뤄진다. 전 차종이 대상이며 ▲에어컨, 히터 작동상태·필터 점검 ▲엔진오일 누유 점검 ▲부동액 비중 점검 및 보충 ▲브레이크 상태점검 ▲타이어 마모 및 공기압 상태 점검 ▲워셔액 보충이 진행된다.

KG모빌리티 관계자는 “장거리 운행 전 차량 점검 서비스를 받고 즐거운 휴가를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KG모빌리티는 2001년부터 사전 차량점검서비스 및 수해차량 특별정비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실시해왔다.

파이낸셜투데이 김종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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