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그룹 한국 오토바이 사업부인 BMW 모토라드가 배우 김남길을 홍보대사로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김남길은 앞으로 BMW 오토바이 M 1000 R을 집중적으로 홍보한다. 직접 시승은 물론 다양한 활동으로 홍보에 나설 예정이다.
M 1000 R은 고성능 로드스터 오토바이로 999cc 수·유냉식 4기통 엔진이 탑재돼 있고 최대 210마력까지 출력을 높일 수 있다. 토크는 최대 113Nm까지 가능하다.
BMW 모토라드 관계자는 “보다 안정적이고 역동적인 운전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파이낸셜투데이 김종현 기자
김종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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