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 로고. 사진=한국토요타자동차
토요타 로고. 사진=한국토요타자동차

한국토요타자동차(이하 토요타)는 집중호우로 발생한 수해지역 피해 복구와 수재민을 돕기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 1억원을 기탁한다고 18일 밝혔다.

성금은 수재민 긴급구호 활동과 피해 복구에 사용될 예정이라고 토요타는 설명했다. 앞서 토요타는 지난해 3월 산불 피해지역인 강원·경북 지역에 성금 1억원을 전달했고 2019년 태풍발생 당시 피해농가 지원에 나서기도 했다.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사장은 “수재민분들이 추가적인 피해없이 하루 빨리 일상으로 복귀하시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파이낸셜투데이 김종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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