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 바캉스 시즌 맞아 야외 수영장 패키지 선봬

어반 이스케이프. 사진=앰버서더 서울 풀만
어반 이스케이프. 사진=앰버서더 서울 풀만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은 여름 바캉스 시즌을 맞아 휴양 분위기를 물씬 낼 수 있는 야외 수영장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오는 20일부터 9월 30일까지 선보이는 ‘칠 앤 쿨(Chill and Cool)’ 패키지는 ▲슈페리어 또는 디럭스 객실 1박 ▲더 킹스 조식 성인 2인 ▲야외 수영장 어반 이스케이프 성인 2인 ▲스페셜 풀사이드 B세트로 구성됐다. ‘스페셜 풀사이드 B세트’를 이용하면 △카바나 또는 둥지베드 △맥주 4캔 △치킨 & 브리오슈 브레드 세트 △사우나 2인 무료 이용권이 제공된다.

더 킹스는 앰배서더 서울 풀만의 시초 격인 금수장의 킹스에서 비롯된 프리미엄 라이브 뷔페다. 200여가지 메뉴들과 함께 즉석에서 만들어 제공하는 라이브 코너가 특징이다.

앰배서더 서울 풀만은 삼복을 맞아 더 킹스에서 능이 오리백숙, 궁보 장어, 모듬 수육 등 보양식 메뉴를 추가로 선보이고 있다. 다가오는 중복과 말복에는 삼계탕을 직접 테이블로 서빙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정보 및 예약은 앰배서더 호텔 그룹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파이낸셜투데이 한종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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