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슈퍼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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젭은 자사의 메타버스 플랫폼 ‘젭(ZEP)’이 신규 프리미엄 플랜 출시를 기념하는 얼리버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얼리버드 프로그램을 통해 프리미엄 플랜에 가입하는 이용자는 가입 플랜을 평생 최대 80% 할인된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다. 

이달 21일부터 젭에 새롭게 도입될 예정인 프리미엄 플랜은 동시 접속자를 기준으로 구간에 따라 스페이스 단위의 요금을 적용하는 월별 구독 모델이다. 프리미엄 스페이스로 제공되고 있는 기능의 접근성을 높여 기존 대비 한층 안정된 환경에서 서비스가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인원 규모별로 ▲베이직 ▲프로 ▲엔터프라이즈 플랜으로 구분되며, 가입 플랜에 따라 ▲데이터 대시보드 ▲구글 애널리틱스 연동 ▲URL 커스터마이즈 등 고도화된 세부 기능을 제공한다. 20명 미만의 소규모 인원은 기존과 동일하게 무료로 플랜을 이용할 수 있다.

신규 프리미엄 플랜 및 얼리버드 프로그램과 관련해 보다 자세한 내용은 ‘젭’ 공식 웹 사이트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파이낸셜투데이 채승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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