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은 국내외 주식거래 고객에게 일간 또는 주간 거래금액에 따라 추첨을 통해 휴가지원금을 지급하는 ‘여름맞이 주식거래 이벤트’를 4주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대신증권은 국내‧해외주식을 일간 1억원 이상 또는 주간 10억원 이상 거래한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각각 1만원(매일 20명), 5만원(매주 10명)을 제공한다. 이벤트 기간 누적 거래대금이 가장 많은 고객 6명에게는 ▲1위(1명) 30만원 ▲2위(2명) 20만원 ▲3위(3명) 10만원이 각각 지급된다.

추가로 올해 대신증권에서 주식거래가 없었던 고객이 국내‧해외주식을 300만원 이상 거래하면 대신증권은 선착순 300명에게 커피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행사는 오는 7월 14일까지 진행된다.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대신증권과 크레온 HTS, MTS 및 홈페이지에서 신청한 뒤 주식을 거래하면 된다.

안석준 대신증권 디지털Biz부장은 “대신증권은 일주일 이내 신용융자를 무이자로 제공하고 거래수수료 할인 이벤트도 진행 중”이라며 “저렴한 수수료로 주식을 거래하고 휴가지원금도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대신증권
사진=대신증권

파이낸셜투데이 양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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