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새마을금고중앙회의 사모펀드 불법 리베이트 의혹과 관련해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을 압수수색했다.
9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동부지검 형사6부(서현욱 부장검사)는 전일 박 회장 자택과 사무실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관련 자료를 확보했다.
앞서 검찰은 지난 1일 국내 사모펀드운용사인 ST리더스프라이빗에쿼티로부터 불법 리베이트를 받은 혐의로 새마을금고중앙회 기업금융본부 소속 A팀장을 구속했다.
파이낸셜투데이 한지한 기자
한지한 기자
gks7502@f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