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선 농협중앙회 조합감사위원장(앞줄 오른쪽 다섯번째) 및 임직원들이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열린 빅데이터 기반 '위험징후 자동추출 시스템' 개발 착수 보고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농협중앙회
박태선 농협중앙회 조합감사위원장(앞줄 오른쪽 다섯번째) 및 임직원들이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열린 빅데이터 기반 '위험징후 자동추출 시스템' 개발 착수 보고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농협중앙회

농협중앙회 조합감사위원회사무처는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빅데이터 기반 ‘위험징후 자동추출 시스템’ 개발 착수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사고 유형별 관련 데이터를 기반으로 사무소별 위험등급을 산정해 농·축협 사고 예방 및 확대를 사전 차단함으로써 감사효율을 증대시키는 시스템이다.

농협중앙회는 해당 시스템을 활용해 농·축협 사고예방과 건전한 사업추진 기반 확대를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박태선 농협중앙회 조합감사위원장은 “위험징후 자동추출 시스템 구축을 통해 사용자의 시스템 활용성을 극대화하고, 예측 가능한 감사환경 구축으로 농·축협의 사고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파이낸셜투데이 한지한 기자

저작권자 © 파이낸셜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