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턴자산운용은 오는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플라스틱 사용 감축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마스턴투자운용의 임직원과 고객, 이해관계자들에게 올해 세계 환경의 날의 주제인 ‘플라스틱 오염 퇴치(Beat Plastic Pollution)’를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활동을 통해 마스턴투자운용 ESG LAB은 플라스틱 사용 저감을 촉구하는 메시지를 담은 환경 인식 개선 포스터를 운용자산과 사내에 부착했다. 이와 더불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링크드인(Linkedin)에도 포스터를 공유해 해외 유저들에게도 공유했다.

마스턴투자운용 ESG LAB 관계자는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마스턴투자운용이 가장 잘할 수 있는 활동을 고민해 이번 행사를 고안했다”며 “임직원 외에도 다양한 이해관계자와도 친환경 메시지를 공유하는 데 중점을 뒀다”고 말했다.

한편 마스턴투자운용은 다양한 활동을 통해 ESG 경영을 지속해서 실천해 오고 있다. 지난 3월에는 세계자연기금(WWF)이 개최하는 글로벌 자연보전 캠페인인 ‘2023 어스아워(Earth Hour)’ 캠페인에 돈의문 디타워, 분당 M타워 등이 참여했다. 이어 지난 5월에는 ‘세계 생물다양성의 날’을 맞아 경기도 분당 인근에서 탄천 환경정화와 생태 탐사활동을 전개했다.

마스턴투자운용이 배포한 ‘세계 환경의 날’ 홍보 포스터. 사진=마스턴투자운용
마스턴투자운용이 배포한 ‘세계 환경의 날’ 홍보 포스터. 사진=마스턴투자운용

파이낸셜투데이 한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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