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삼성카드
사진=삼성카드

삼성카드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10일 삼성카드에 따르면 5월 한 달 간 행사 대상 편의점에서 삼성카드로 행사 상품 구매 시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GS25에서는 짱구 미니캐리어 등 행사 상품 구매 시 50% 할인을 제공하며, CU에서는 단백질 음료 행사 상품 20% 할인이 적용된다.

또한 세븐일레븐과 미니스톱에서는 와인 행사 상품 15종 구매 시 20% 할인을 제공하며,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도시락 행사 상품을 구매하면 2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온라인 쇼핑몰에서도 5월 한 달 간 삼성카드로 행사 상품 구매 시 최대 40% 할인을 제공한다.

쿠팡에서는 행사 상품 구매 시 최대 40% 할인을 받을 수 있고, 인터파크 투어에서는 해외여행과 국내 숙박 행사 상품 구매 금액 충족 시 사용 가능한 6%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삼성카드에서는 배달앱 ‘요기요’에서 삼성카드로 결제 시 사용 가능한 7% 할인쿠폰을 3장 제공한다. 할인쿠폰 사용 조건에 맞춰 주문 시 최대 5000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가정의 달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삼성카드 홈페이지와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혜택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파이낸셜투데이 김선재 기자

저작권자 © 파이낸셜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