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투데이] 코레일 부산경남본부(본부장 강해신)는 이번 달 26일~27일 봄나들이 강원도 구석구석 정선5일장+영월+다하누촌 무박2일' 상품을 출시했다.

이번 상품은 코레일 부산역이 주최하고 하이원리조트가 후원하며, 부산역을 출발해 강원도 정선 일원에서 재래시장구경, 레일바이크 체험, 하이원리조트, 아라리촌, 영월 청령포, 선암마을 등 강원도 구석구석을 다양한 체험과 이벤트를 즐길 수 있으며, 또한 이번 겨울 스키를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마지막 여행으로 가족단위, 친목단체 등 누구나 행복한 무박2일의 여정을 꾸릴 수 있다. 

부산역을 저녁 22:00분경에 출발해서 저녁 23:00분경에 돌아오는 일정으로써, 이용객은 민둥산역에서 연계버스를 이용하여 2개 코스로 나누어 운영된다. A코스는 하이원리조트 찜질방, 관광곤돌라, 청령포, 선암마을, 다하누촌 B1코스는 하이원리조트 찜질방, 선암마을, 다하누촌. B2코스는 하이원찜질방, 자유스키 당일 여행상품이다 

승차권은 부산역, 구포역, 밀양역, 동대구역, 대구역, 구미역, 김천역 등 주요역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요금은 부산권 어른 119,000원, 어린이99,000원이다.
코레일관광개발 부산지사http://www.korailtravel.co
여행지 조식, 찜질방, 입장료(A코스: 레일바이크, B코스: 곤도라), 연계버스비, 여행자보험을 포함한다. 

 승차역은 부산역, 사상역, 구포역, 밀양역, 동대구역, 대구역, 구미, 김천역 제천역, 민둥산역 등이며, 자세한 사항은 부산역(440-2532,2513), 부전역(440-2454), 구포역(440-2492), 동래역(552-0740), 해운대역(747-7788)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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