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투데이=신현호 기자] 현대건설은 4488억원 규모의 아모레퍼시픽 사옥 신축 공사를 수주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아모레퍼시픽 사옥은 용산구 한강로 2가 일대에 지하 7층∼지상 22층 규모로 지어진다.

계약 기간은 2017년 8월 말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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