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매일헬스뉴트리션

매일유업 자회사인 매일헬스뉴트리션이 지난 27일 분리유청단백질(WPI) ‘셀렉스 코어프로틴 락토프리’ 신규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다고 28일 밝혔다.

신규 광고 캠페인은 ‘속 편해’라는 카피를 반복적으로 노출해 분리유청단백질에 대한 핵심 메시지를 강조했다. 유튜브 채널을 시작으로 TV, SNS 등을 통해 차례로 공개할 계획이다.

분리유청단백질은 유청에서 지방과 유당을 제거한 단백질로 원유에서 0.6% 이하로 추출할 수 있는 단백질이다. 유당을 소화하지 못하는 유당불내증이 있는 사람도 섭취할 수 있는 ‘락토프리’ 단백질이며, 단백질 흡수도 빠르다.

신규 캠페인 론칭을 기념해 셀렉스 직영몰, SNS 채널, 커뮤니티 등에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네이버 직영 스토어 셀렉스 직영몰에서는 배송비만 내면 셀렉스 코어프로틴 락토프리 스틱 제품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2만명에게 제공한다. 지난 27일 5000명을 대상으로 1차 이벤트를 진행했으며, 오는 3월 6일 1만5000명을 대상으로 2차 이벤트를 실시한다.

한편, 2021년 10월 매일유업에서 분사한 매일헬스뉴트리션은 매일사코페니아연구소의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2018년 ‘셀렉스 단백질 제품’을 출시했다. 매일헬스뉴트리션의 셀렉스는 출시 후 누적매출 3100억원을 돌파했다.

파이낸셜투데이 이동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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