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개팀 각각 환경, 사회 테마 봉사 활동…우수 활동팀 시상

사진=롯데그룹
사진=롯데그룹

롯데는 지난 23일 롯데월드타워 오디토리움에서 롯데 대학생 봉사단 ‘밸유’의 해단식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열린 해단식에서는 봉사단 활동 경과 발표와 영상 시청, 수료증 전달, 우수팀 시상식 등으로 진행됐다. 이어 롯데지주 ESG팀의 그룹 ESG 활동 소개와 공공소통연구소 이종혁 소장의 ‘세상을 바꾸는 작은 힘, 캠페인’이라는 주제로 특별 강연도 진행됐다.

20개  80명의 ‘밸유’ 봉사단원들은 지난해 10월부터 4개월간 총 206시간 지역사회 곳곳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해왔다. 봉사팀들의 환경 테마 활동으로 업사이클링 교육, 제로웨이스트 활동, 커피박 재활용 활동, 플로깅을 실시했다. 사회 테마 활동으로는 독거노인 심리지원, 다문화 및 미혼 한부모 인식개선, 어르신 영양지원 활동이 진행됐다.

한편, 롯데는 올해 하반기에도 ‘밸유’ 봉사단을 모집할 계획이다. 

파이낸셜투데이 심영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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