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사진=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의 2층에 위치한 프리미엄 뷔페 레스토랑 ‘플레이버즈 (Flavors)’ 에서 봄철 향기와 색감을 가득 담은 신메뉴를 준비했다고 23일 밝혔다.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의 컬리너리 팀은 “올 봄, 최고의 실력과 봄철 식재료로 원기회복을 위한 14가지의 시즌 메뉴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대표 메뉴로는 ▲봄철 나물 달래를 곁들인 목살구이 ‘달래 맥적구이’와 ▲은행과 우유로 색감과 맛 모두를 살린 ‘행인죽’을 선보인다. 또한, ▲전복의 신선한 식감과 향미를 살린 ‘전복초’ ▲묵의 봅철 채소의 식감을 조화시킨 ‘탕평채’를 준비했다. 이 외에도, 특별한 레시피로 다채로이 준비한 ▲황볶이탕 ▲더덕 생채 ▲사태편육냉채 ▲수삼밤냉채 등의 봄시즌 메뉴를 즐겨볼 수 있다.

플레이버즈의 자랑인 라이브 스테이션의 7가지 섹션에서도 샐러드, 수프, 씨푸드, 그릴, 콜드 & 핫, 라이브 스테이션, 디저트 등 요리를 한 자리에서 맛볼 수 있다.

플레이버즈의 봄 시즌 신메뉴는 3월 1일부터 31일 까지 한 달간 만나 볼 수 있으며, 당일 재료 수급 및 신선도에 따라 구성은 상이할 수 있다.

파이낸셜투데이 한종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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