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신한카드
사진= 신한카드

신한카드는 오는 2월 말까지 마이홈플러스카드 첫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6만원을 캐시백해주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마이홈플러스 신한카드는 홈플러스 온오프라인 매장, 홈플러스 익스프레스에서 결제하면 신용카드의 경우 1.2%, 체크카드는 0.6%를 홈플러스 포인트로 적립 가능한 홈플러스 이용 고객 특화 카드다.

지난해 말까지 온·오프라인 홈플러스 매장에서 신한 마이홈플러스 신용카드 사용 이력이 없는 고객이 오는 2월 말까지 해당 매장에서 처음 결제하면 결제 금액의 50%를 최대 3만원까지 캐시백해준다.

신한카드 온라인 채널을 통해 신한 마이홈플러스 신용카드를 발급받고 직전 6개월 동안 모든 신한카드 이용 및 회원 탈퇴 이력이 없으면 처음 결제 금액의 100%를 최대 6만원까지 캐시백 받을 수 있다.

또한, 신한 마이홈플러스 체크카드 고객이 홈플러스 익스프레스에서 첫 결제하면 결제금액의 50%, 최대 1만원을 캐시백으로 제공한다.

오는 2월 말까지 홈플러스 매장에서 카드를 이용해 결제하면 신용카드는 0.8%p를 더해 2%, 체크카드는 0.4%를 더해 1%를 적립해주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파이낸셜투데이 박서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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