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는 공식 리테일러사인 위본오토모티브가 광주와 전주 지역에 재규어 랜드로버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오픈하고 고객 서비스 강화에 나섰다고 26일 밝혔다.
재규어 랜드로버 광주 전시장은 상무지구 운천저수지 사거리에, 전주 전시장은 전주시 만성동 가구백화점 1층에 위치했다. 이곳에서는 재규어 랜드로버의 플래그십 럭셔리 SUV 올 뉴 레인지로버를 비롯해 올 뉴 디펜더, 뉴 디스커버리 등 랜드로버의 전 모델을 만나볼 수 있다.
수완지구에 위치한 재규어 랜드로버 광주 서비스센터는 연면적 4077㎡ 부지에 10개의 워크베이를 갖춰 월 600대 이상 정비가 가능하다. 만성동 소재 전주 서비스센터는 1652㎡ 부지에 연면적 660㎡ 규모로 6개의 워크베이를 갖춰 월 300대 이상을 정비할 수 있다.
위본오토모티브는 위본그룹이 설립한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의 공식 리테일러사다. 위본그룹은 프리미엄 수입차 브랜드 리테일러 경력을 바탕으로 올해 재규어 랜드로버 공식 리테일러사로 선정됐다.
이동열 위본오토모티브 부사장은 “랜드로버의 럭셔리 플래그십 SUV 올 뉴 레인지로버와 럭셔리 퍼포먼스 SUV 올 뉴 레인지로버 스포츠에 대한 광주 및 전주 지역 고객의 관심이 높다”며, “새롭게 오픈한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통해, 호남권 고객들에게 재규어 랜드로버만의 품격 있는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고 차별화된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파이낸셜투데이 한종해 기자
한종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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