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메가박스
사진=메가박스

메가박스는 견과류 브랜드 HBAF(바프)와 함께 ‘와사비마요팝콘’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와사비마요팝콘’는 약 2개월 동안 메가박스 약 53개 지점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지난 5월 HBAF와 ‘허니버터팝콘’을 처음 선보여 호응을 얻었던 메가박스는 연말을 맞아 영화관을 찾는 고객들에게 특별한 팝콘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두 번째 콜라보 제품을 준비한 것으로 전해졌다.

‘HBAF 와사비마요콤보’는 ▲와사비마요팝콘 L사이즈 1개 ▲탄산음료 R사이즈 2잔 ▲와사비맛 아몬드(40g) 1개로 구성됐으며, 와사비마요팝콘 L사이즈와 R사이즈가 각각 단품으로도 판매된다.

메가박스 관계자는 “볼거리와 먹거리를 함께 즐기고자 하는 고객분들에게 다양한 맛의 팝콘을 골라 즐기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타 업체와의 콜라보레이션 팝콘 제품을 꾸준히 개발 중에 있다”라면서 “상반기 ‘허니버터팝콘’에 대한 고객들의 반응이 폭발적이었는데, 이번 ‘와사비마요팝콘’ 또한 큰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파이낸셜투데이 채승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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