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즈 밴드 공연, 포토부스, 럭키드로우 등 다양한 이벤트

사진=콘래드 서울
사진=콘래드 서울

콘래드 서울이 최상층에서 올 해의 마지막 날을 기념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콘래드 서울은 한강 야경이 돋보이는 최상위 37층, 37그릴앤바에서 ‘카운트다운 2023, 더 개츠비(The Gatsby)’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콘래드의 ‘카운트 다운 2023, 더 개츠비’는 ▲유명한 보컬리스트 이경은과 함께하는 재즈 밴드 공연 ▲행복한 순간을 남길 수 있는 포토부스 운영 ▲행운을 선물하는 럭키드로우 이벤트 ▲베스트 드레서 선정 등 특별한 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럭키드로우 이벤트 경품으로는 ▲콘래드 베어 ▲미니어처 위스키 ▲칸티 와인 ▲37그릴 식사 시, 웰컴 샴페인 2 잔 이용권 ▲37브런치 2인 식사권 ▲37그릴 테이스팅 2인 식사권 ▲37바 칵테일 2잔 이용권 등이 마련됐다.

해당 파티는 홀 테이블 기준 1인 16만원, 창가 테이블은 1인 기준 19만원이며, 2인 테이블 당 카나페 세트와 쿠바제 로제 1병이 제공되며 셀프 스낵바를 이용할 수 있다. 워크인(walk-in) 고객은 1인당 10만원이며 셀프 스낵바 이용과 함께 웰컴 로제 스파클링 와인 1잔 및 레드 와인 1잔이 제공된다.

파이낸셜투데이 한종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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