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일부터 4일까지 ‘제11회 블랑 블루 호텔 아트페어’

사진=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
사진=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은 오는 12월 2일부터 4일까지 ‘제11회 블랑 블루 호텔 아트페어’를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블랑 블루 아트페어는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관객과 직접 소통하는 이색적인 경험을 꾸준히 선사하며 올해 11회를 째를 맞이했다.

이번 전시는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의 8층부터 9층까지 2층 전 객실에서 열리며 침대, 책상, 소파 등 객실의 모든 인테리어와 미술 작품이 어우러져 편안한 분위기에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전시 기간동안 작가들도 참여해 작품에 대한 영감과 생각들을 소통하는 시간을 준비해 특별함을 더 했다.

블랑 블루 아트페어는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 객실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되며,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뷔페 레스토랑 및 카페를 포함한 호텔 내 위치한 시설들을 20%까지 할인된 금액으로 이용 가능하다.

파이낸셜투데이 한종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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