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넷마블
사진=넷마블

넷마블은 북미 자회사 ‘카밤(Kabam)’이 디즈니(Disney)와 협업해 개발한 모바일 액션 RPG ‘디즈니 미러 가디언즈(원제: Disney Mirrorverse)’가 신규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디즈니 미러 가디언즈’는 디즈니와 픽사(Pixar)의 인기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게임으로 디즈니 매니아들 사이에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서 ‘하데스’와 ‘크루엘라 드 빌’도 게임에 새롭게 합류했다. 디즈니의 ‘헤라클레스’에 등장하는 ‘하데스’는 화염과 영혼을 활용하며, ‘101마리의 달마시안 개’의 인기 캐릭터인 ‘크루엘라 드 빌’은 음파로 적을 공격한다.

신규 모드 ‘균열 레이드’도 추가됐다. 균열 레이드는 연합원들과 함께 적을 소탕해 점수를 획득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연합 순위에 따라 인게임 재화를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다.

이번 업데이트를 포함해 게임과 관련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파이낸셜투데이 채승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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