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삼성생명
사진=삼성생명

삼성생명은 고객 맞춤형 서비스인 ‘튼든탄 고객케어’ 서비스를 선보였다고 29일 밝혔다.

삼성생명에 따르면 해당 서비스는 삼성생명이 제공하고 있는 고객 서비스 콘텐츠들을 한눈에 알기 쉽게 고객들에게 제공하는 서비스다. 이를 통해 고객은 ▲유용한 거래 ▲쉽고 빠른 청구 ▲특별한 케어 ▲빈틈없는 보장 ▲쏠쏠한 혜택 등 5가지 고객 효용을 기준으로 분류한 30여개 서비스 라인업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용한 거래’에서는 보험료 할인제도와 긴급자금 활용, 고객플라자 방문 예약 등 고객 편의 서비스를 제안받을 수 있다. ‘쉽고 빠른 청구’를 통해서는 보험금 청구 관련 서비스가 제공된다.

‘특별한 케어’의 경우 삼성생명의 부유층 전문 컨설팅 조직인 FP센터, 패밀리오피스에서 제공하는 WM 컨설팅과 시니어 고객, 장애 고객을 위한 특화 서비스가 제공되며, ‘빈틈없는 보장’에서는 건강자산·보장설계·통합연금 컨설팅을 통해 필요한 보장을 점검할 수 있다.

‘튼든탄 고객케어’ 론칭을 기념해 이벤트도 진행된다. 삼성생명 홈페이지를 통해 튼든탄 고객케어 서비스 내용을 확인하고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경품이 제공된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튼든탄 고객케어’를 통해 모든 고객이 쉽고 간편하게 유용한 혜택과 보험거래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고객 경험과 혜택을 지속해서 제공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파이낸셜투데이 한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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