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서울 안전한마당' 행사에 마련된 한화손해보험 안전교육체험 부스. 사진=한화손해보험
'2022 서울 안전한마당' 행사에 마련된 한화손해보험 안전교육체험 부스. 사진=한화손해보험

한화손해보험(이하 한화손보)이 오는 24일까지 여의도공원에서 진행하는 ‘2022 서울안전한마당’ 행사에서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23일 한화손보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서 한화손보는 문화예술교육 기관 아컴과 함께 ‘안전 부루마블 놀이터’를 준비했다. 참여자들은 부루마블 게임을 이용해 미션을 이행한 후 ▲피셔맨 매듭법 배우기 ▲안전 OX퀴즈 ▲아츠플레이카드를 응용한 안전수칙 움직임 만들기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한화손보는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아이즈업(Eyes up) 보행안전 체험존도 마련했다. 해당 체험존에서는 횡단보도 등 도로 위에서 어린이들이 휴대폰, 이어폰 사용이 얼마나 위험한지를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다.

한화손보 관계자는 “시민을 위한 안전축제 현장에서 회사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 시민들과 소통하기 위해 체험부스를 마련했다”며 “임직원들 참여 아래 지속적인 교육을 운영하면서 어린이들이 안전습관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파이낸셜투데이 한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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