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한라이프
사진=신한라이프

신한라이프는 지난 20일 서울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우수고객 약 1000여명을 초청해 ‘퍼플콘서트 in 서울’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신한라이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신한라이프 통합 1주년을 기념하는 것으로, 우수고객에게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공연은 정통 클래식과 뮤지컬 갈라콘서트로 구성됐다.

이날 공연을 관람한 고객은 “한동안 코로나19로 인해 공연 관람이 어려웠는데 신한라이프 초청으로 수준 높은 클래식과 뮤지컬 배우들의 공연을 직접 보게 돼 행복했다”고 전했다.

신한라이프 관계자는 “최근 WM마케팅 트렌드는 자산관리에만 치우치지 않고 고객의 고품격 라이프스타일을 지원하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에 맞는 다양하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발굴해 제공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파이낸셜투데이 한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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