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점수, 금융자산 등 신용 조회 기능 제공
삼성카드는 삼성금융네트웍스 통합플랫폼 모니모에 ‘신용관리’ 서비스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신용관리’ 서비스는 NICE평가정보의 신용정보를 활용하며, 모니모 회원이라면 무료로 자신의 신용정보를 조회하고 관리할 수 있다. ▲개인 신용점수 및 백분위 ▲신용카드 개설과 대출 정보 등으로 인한 신용 변동·조회 이력 ▲금융 자산 정보 ▲대출·연체·보증 등 신용점수에 영향을 미치는 항목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회원의 신용점수 ▲카드 이용 금액 ▲대출금액 등에 대한 정보를 유사 연령대와 비교해서 볼 수 있어 서비스 이용회원은 이를 통해 신용점수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아울러, 모니모 회원은 건강보험, 국민연금 납부내역 및 소득금액증명원을 제출해 신용점수를 올리는 것도 가능하다.
이외에도 모니모에서 신용상식을 Q&A 형식으로 제공하는 신용 Tip과 신용 점수 산출 요인 등 다양한 신용관련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삼성금융네트웍스 통합앱 모니모의 생활금융 서비스를 더욱 강화하는 차원에서 신용관리 서비스를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모니모 회원들을 만족시킬 수 있는 생활금융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파이낸셜투데이 박서린 기자
박서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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