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프리드라이프
사진=프리드라이프

프리드라이프가 사회 공헌 브랜드 ‘늘 희망’ 적립금을 통해 마련한 성금 1천만원을 수도권 및 강원 지역에 발생한 수해 복구 지원에 기탁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기금에 쓰인 ‘늘 희망’은 프리드라이프가 창립 20주년을 기념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기획한 사회공헌(CSR) 프로그램이다. 프리드라이프가 신규 계약건수에 따라 일정 금액을 적립, 재원은 사회적 소외 계층 지원을 위해 활용하고 있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된 프리드라이프의 성금은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수도권, 강원지역의 주택·상가 침수 및 산사태 등 피해 복구와 이재민을 돕는 데 사용될 계획이다.

김만기 프리드라이프 대표는 "기록적인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분들에게 작게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며 지원에 동참하게 됐다”며 “상부상조에서 태동한 상조 본연의 업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희망을 전하는 기업으로서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파이낸셜투데이 채승혁 기자

저작권자 © 파이낸셜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