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은 탈모치료제 ‘판시딜’의 새로운 TV 광고(CF)를 방영한다고 2일 밝혔다.
방송인 김성주·전직 축구선수 안정환이 출연하는 해당 광고에는 일반인 모델들이 제품에 대한 만족감을 이야기한다.
‘일반의약품 경구용 탈모치료제 부문 8년 연속 판매 1위(2014~2021년 아이큐비아 데이터 기준)’라는 기록을 바탕으로, 판시딜에 대한 만족감을 일반인 모델들을 통해 전달하겠다는 목적이다.
일반인 모델들의 후기가 끝나면 김성주와 안정환이 함께 ‘풍성!’이라고 경례하며 광고는 마무리된다.
동국제약 광고 담당자는 “판시딜을 사용해 본 소비자들의 후기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증언 형식의 TV 광고를 기획하게 됐다”며 “판시딜을 통해 얻게 된 ‘자신감’을 안정환과 김성주 모델의 긍정적이면서도 힘찬 이미지를 통해 표현해 내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판시딜은 모발과 손톱의 구성 성분인 케라틴·L-시스틴 등과 영양 성분인 약용효모·비타민 등 6가지 성분이 배합된 상품으로, 이들 성분은 혈액을 통해 모근 조직 세포에 직접 공급된다.
파이낸셜투데이 채승혁 기자
채승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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