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동아제약
사진=동아제약

올해 출시 40주년을 맞은 동아제약의 대표 구강청결제, ‘가그린’이 새로운 디자인으로 소비자들을 찾아간다.

28일 동아제약에 따르면 이번에 리뉴얼 된 가그린의 패키지 디자인은 ▲오리지널 ▲제로 ▲스트롱 ▲카모마일 ▲라임 총 5개 제품이다.

컬러 라벨 디자인이 투명한 그라데이션 라벨 디자인으로 변경돼 제품 내용물이 육안상 잘 보이도록 했다는 설명이다. 가그린은 색소가 들어있지 않아 내용물이 물처럼 투명한 제품이다.

또한 제품 뒷면의 표시사항 라벨을 흰색으로 변경, 소비자들이 전 성분과 주의사항의 내용을 확인하기 쉽게 변경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이번 디자인 리뉴얼은 제품의 특징을 잘 알리고 소비자들의 편의성을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국민들의 구강 건강을 지키는 브랜드로서 노력해 가겠다”고 말했다.

파이낸셜투데이 채승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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