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 사진=앰배서더 호텔 그룹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 사진=앰배서더 호텔 그룹

앰배서더 호텔 그룹은 여름 시즌을 겨냥한 멤버십 전용 이벤트를 오는 7월 4일부터 8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앰배서더 호텔 그룹은 올 하반기 출시될 멤버십 프로그램 개편에 앞서 공식 홈페이지 앰배텔의 멤버십 대상 ‘리앰버 1.3.5(Re:Amber 1.3.5)’ 포인트 적립 이벤트를 선보인다. 일정 조건을 갖추면 최대 3만 포인트를 추가 적립해주는 이벤트다. 앰배서더 멤버십은 무료로 가입 가능하며, 이번 ‘리앰버 1.3.5’ 이벤트는 모든 회원 대상으로 진행된다.

앰배서더 멤버십 대상, 추가 포인트 적립 이벤트 ‘리앰버 1.3.5’는 해당 기간 동안 △1박 시 5000포인트 △3박 시 2만포인트 △5박 시 3만포인트 추가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이는 앰배서더 서울 풀만, 경원재 앰배서더 인천,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 머큐어 앰배서더 홍대, 몬드리안 이태원 등 국내 총 25개 호텔에 적용된다. 포인트 적립은 이벤트 종료 후 9월 중에 자동으로 차등 적립될 예정이다.

앰배서더 호텔 그룹 관계자는 “코로나 장기화로 침체되었던 여행 수요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앰배텔 멤버십 가입자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포인트 적립 범위에 변화를 줬다”며 “국내 여행에 대한 기대가 커진 가운데 이번 멤버십 이벤트를 이용하면 더 유리할 것”이라고 전했다.

파이낸셜투데이 한종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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