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주연테크
사진=주연테크

주연테크는 인텔 12세대 리오나인 시리즈의 신규 게이밍 노트북 2종의 예약판매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주연테크는 리오나인 L9W37T, L9W38T가 인텔 12세대 엘더레이크 i7-12700H 프로세서로 클럭 속도가 높은 게이밍 노트북이라고 설명했다.

먼저 리오나인 L9W37T는 엔비디아 지포스 RTX 3070Ti GDDR6 8GB TGP 140W를 지원하고, L9W38T는 엔비디아 지포스 RTX 3070Ti GDDR6 8GB TGP 16GB 155W 외장 그래픽을 탑재했다.

이와 함께 두 제품 모두 17.3인치, 6.3mm 슈퍼 슬림 베젤, 83%에 달하는 스크린 대 바디 비율로 넓이를 줄였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아울러 QHD 해상도, DCI-P3 100% IPS 패널에 165Hz 주사율을 지원한다.

이외에도 스위칭 모드를 통한 수동 논옵티머스 전환이 가능하며, 삼성 DDR4 3200MHz 16GB 메모리 외 최대 64GB까지 구성이 가능한 여분 슬롯을 제공한다. 튜닝된 스피커와 디지털 앰프도 탑재됐다.

한편, 인텔 12세대 신규 게이밍 노트북 리오나인 L9W37T, L9W38T의 예약판매는 주연샵, 네이버 스토어, 11번가, 지마켓 등 온라인 스토어에서 진행된다.

파이낸셜투데이 변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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