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
사진=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이 여름을 맞아 썸머 패키지 3종을 제안한다고 30일 밝혔다.

먼저, ‘썸머 이스케이프(Summer Escape)’ 패키지는 디럭스 객실 숙박과 함께 어반 이스케이프, 클럽 앰배서더 라운지 혜택으로 구성됐다. 사계절 온수풀로 운영되는 어반 이스케이프는 자쿠지, 키즈풀 등을 갖추어 남녀노소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다. 여기에 객실 내 미니바 무료 혜택을 더했다.

‘썸머 겟어웨이(Summer Getaway)’는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대상 패키지다. 디럭스 객실 숙박, 어반 이스케이프, 그리고 더 킹스 조식에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풀 하우스 테라스의 썸머 패밀리 세트(마르게리타 피자, 감자튀김, 골드러쉬 수제맥주 2잔, 에이드 1잔)를 더했다.

‘썸머 브리즈(Summer Breeze)’ 패키지는 디럭스 객실 숙박과 더 킹스 조식, 클럽 앰배서더 라운지 이용 혜택을 제공한다. 남산과 도심의 파노라믹 뷰와 함께 애프터눈티 및 해피아워를 18층 라운지에서 즐길 수 있다.

썸머 패키지 3종은 7월 1일부터 오는 8월 28일까지 이용이 가능하며, 패키지별 가격 및 자세한 내용은 앰배서더 호텔 그룹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파이낸셜투데이 한종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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