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지오겔 냉장화장품 '콜드테라피' 2종. 사진=LG생활건강
피지오겔 냉장화장품 '콜드테라피' 2종. 사진=LG생활건강

LG생활건강은 마켓컬리의 ‘풀콜드체인’ 유통을 통해 저온에서 강력해지는 비타민C와 각질 턴오버 효소를 배합한 냉장화장품, ‘피지오겔 콜드테라피(Cold Therapy)’ 앰플과 크림 2종을 단독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피지오겔과 마켓컬리의 협업을 통해 원료부터 배송까지 냉장 조건의 풀콜드체인을 적용, 열과 빛에 의해 쉽게 변하는 비타민C의 효능을 신선하게 유지해 소비자에게 유통되는 것이 특징이다.

‘피지오겔 콜드테라피 턴오버 앰플’은 미백 및 주름개선 2중 기능성 화장품이다. 5가지 멀티비타민 성분을 담은 독자 콤플렉스가 12% 함유됐다.

함께 출시된 ‘피지오겔 콜드테라피 토닝 크림’은 항산화 테스트를 완료한 멀티 안티에이징 화장품이다. 앰플과 같이 사용하면 단독으로 사용하는 것 보다 비타민C의 흡수가 개선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피지오겔 마케팅 담당자는 “’콜드테라피’ 라인은 피지오겔의 170년 독일피부과학과 마켓컬리의 풀콜드체인이 만나 처음으로 선보이는 냉장화장품”이라며, “고함량 비타민C가 담긴 이번 신제품으로 무더운 여름에 효과적인 미백, 주름 케어를 경험해 보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파이낸셜투데이 한종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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