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R리더를 위한 세미나’에서 신한은행 이영종 퇴직연금그룹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신한은행
지난 9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롯데호텔 서울에서 진행된 ‘HR리더를 위한 세미나’에서 신한은행 이영종 퇴직연금그룹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신한은행

신한은행은 퇴직연금 영업 활성화를 위해 글로벌 컨설팅사인 콘페리(Korn Ferry)와 외투기업 등 국내 유수기업의 HR담당자를 대상으로 세미나를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콘페리는 미국에 본사를 두고 있는 인사분야 글로벌 컨설팅 회사로, 국내를 비롯한 전세계 50여국가에 인재관리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날 세미나에서 콘페리는 포스트코로나 이후 일하는 방식의 변화와 성과관리, 미래 리더십 트렌드 등에 대한 연구결과를, 신한은행은 퇴직연금 트렌드와 변화에 대해 소개했다.

신한은행은 퇴직연금 제도별 적립금운용계획서(IPS)작성 및 선진 디폴트 옵션에 대해 사례중심으로 참여자들에게 소개했다고 설명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유수기업의 HR리더들과 함께 포스트코로나 시대 퇴직연금시장의 트렌드와 변화에 대해 공유했다”고 말했다.

파이낸셜투데이 한지한 기자

저작권자 © 파이낸셜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