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게인2 TOP10 전국투어 콘서트’가 오는 6월 4일 인천을 찾는다.

JTPC ‘싱어게인-무명가수전 시즌2’에서 치열한 경쟁 끝에 최종 선정된 탑10은 매주 토요일 전국에서 콘서트를 개최하고 있다.

지난 4월 9일 부산사직체육관을 시작으로 4월 16~17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 4월 24일 대구 엑스코 동관 6홀에 이어 청주대학교 예술대학 석우문화체육관(4월 30일), 창원컨벤션센터(5월 7일), 울산전시컨벤션센터(5월 14일), 천안 유관순체육관(5월 21일), 강릉 가톨릭관동대학교 체육관(5월 28일) 등에서 공연이 이어졌다.

이번 ‘싱어게인2 TOP10 전국투어 콘서트’는 6월 4일 오후 2시, 오후 7시에 인천 송도컨벤시아 전시장 3,4홀에서 열린다. 김소연, 윤성, 울랄라 세션, 신유미, 김기태, 나겸, 박현규, 배인혁, 서기, 이주혁 등이 출격을 준비하고 있다.

공연 관계자 측은 “다양한 장르의 무대와 마음을 움직이는 목소리로 대한민국의 가슴을 뜨겁게 만들었던 주역들이 다시 뭉쳤다”며 “무명에서 이 시대가 부르는 진짜 유명 가수가 된 그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시간이다. 오디션계의 새로운 신드롬을 일으킬 무대가 준비되어 있다”고 밝혔다.

‘싱어게인2 TOP10 전국투어 콘서트’는 이번 인천 공연을 마친 뒤, 6월 11일 수원(수원컨벤션센터), 6월 18일 광주(광주여자대학교 시립유니버시아드체육관), 7월 2일 일산(킨텍스 제1전시장 1A홀), 7월 15~16일 서울 앙코르(KBS아레나) 공연으로 이어진다.

한편, ‘싱어게인2 TOP10 전국투어 콘서트’ 6월 4일 인천 공연은 현재 예스24, 인터파크 등에서 예매 가능하다.

파이낸셜투데이 한종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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