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이 창립 52주년을 맞아 고객과 지역민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기 위해 오는 20일부터 7월 31일까지 ‘경남은행으로 빙고하러 오이소’를 진행한다.
17일 BNK경남은행에 따르면 이벤트 기간 모바일뱅킹 앱을 통해 ‘빙고이벤트’에 참여한 고객 중 110명을 추첨해 롯데시네마 모바일 영화관람권 2매를 지급한다.
또한 ‘빙고이벤트’에 참여한 고객이 금융상품 신규 개설 및 서비스 이용 등을 통해 가로·세로·크로스 형태로 빙고를 달성하면 달성 줄에 따라 경품을 제공한다.
빙고 8줄을 달성한 선착순 1000명에게는 스타벅스 커피 쿠폰을 주고, 그 중 1명을 추첨해 골드바 7돈을 증정한다.
6줄 이상 2명에게는 국민관광상품권 100만원권, 빙고 5줄 이상 5명은 국민관광상품권 50만원권, 3줄 이상 52명에게는 백화점상품권 10만원권이 주어진다.
빙고이벤트 항목은 ▲개인IRP ▲환전 ▲적립식예금 ▲공과금 자동이체 ▲오픈뱅킹 등록 ▲입출금이 자유로운 예금 ▲적립식펀드 ▲신용카드 이용 ▲모바일뱅킹 로그인 ▲주택청약종합저축 ▲가계대출이 있으며 조건 충족에 따라 빙고가 달성된다.
이와 별도로 오는 31일까지는 BNK경남은행 인스타그램 또는 페이스북을 팔로우하고, ‘BNK경남은행 창립 축하 이벤트 게시물’에 축하와 응원 메시지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스타벅스 커피 쿠폰을 보내준다.
최명희 마케팅추진부장은 “BNK경남은행을 한결같이 사랑해주신 고객과 지역민들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창립 제52주년 기념 고객감사 이벤트를 통해 많은 고객과 지역민들이 당첨 행운을 누렸으면 한다.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해 고객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BNK경남은행은 ESG 경영을 실천하고자 이벤트를 통해 발생되는 수익금 일부를 지역 사회적 배려 대상자 지원을 위해 기부할 계획이다.
파이낸셜투데이 김선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