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부영그룹
사진=부영그룹

부영그룹이 스승의 날을 맞아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 보육교사들에게 교사용 앞치마를 선물했다고 17일 밝혔다.

교사들의 의견이 반영된 선물인 앞치마는 전국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 65개원에 714개가 전달됐다. 앞서 부영그룹은 어린이 날을 맞아 원아들에게 하트 모양이 그려진 티셔츠 2585장을 선물하기도 했다.

부영그룹은 ‘안심 어린이집’을 목표로 그룹 내 보육지원팀을 두고 부영 아파트 내 관리동 어린이집인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을 임대료 없는 어린이집으로 운영하고 있다.

부영그룹 보육지원팀은 이화여대 유아교육과 명예교수인 이기숙 고문을 주축으로 국공립 어린이집 원장 선발 기준으로 투명하고 공정한 원장 선발, 부모교육, 교사교육, 보육 컨설팅 등 질 좋은 보육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파이낸셜투데이 한종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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