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왼쪽 일곱번째)이 공제연도대상 시상 후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새마을금고중앙회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왼쪽 일곱번째)이 공제연도대상 시상 후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새마을금고중앙회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 12일 ‘2021년 공제연도 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공제연도대상’은 새마을금고 공제사업의 1년간 수행성과를 기념하는 시상식이다. 이날 총 36명의 새마을금고 직원과 44개의 새마을금고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주요 수상 내역으로는 ▲생명공제대상 (배규봉 세종새마을금고) ▲생명공제단체부문대상 (경기 성남동부금고) ▲손해공제개인부문금상 (박공우 대전서부새마을금고) ▲손해공제단체부문금상 (대전세종충남 대전서부새마을금고) 등이 수상했다.

박차훈 새마을금고회장은 이날 대회사를 통해 새마을금고공제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디지털경쟁력 강화’와 ‘직원 전문성 향상’을 제시했다.

박 회장은 “공제서식 디지털화, 공제 보상 애플리케이션 개발과 직원에 대한 전문 교육 지원 확대를 통해 회원들이 더욱 편리하게 전문적인 공제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파이낸셜투데이 한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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