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NH농협카드
사진=NH농협카드

 

NH농협카드가 웨딩시즌인 5월을 맞아 예비 신혼부부를 위한 가전 할인 행사를 실시한다.

12일 NH농협카드에 따르면 이번 이벤트는 NH농협 개인 신용카드(채움) 고객을 대상으로 전국 LG전자 베스트샵에서 가전제품을 구매하면 제품별 최대 200만원, 구매 금액대별 최대 50만원을 캐시백해주는 것으로, 오는 31일까지 진행된다.

삼성전자와 전자랜드에서도 제품별·구매 금액대별 캐시백 행사가 진행되며, 특히 전자랜드에서는 주말 한정 추가 캐시백 행사를 통해 TV, 냉장고, 공기청정기 등을 구매 시 최대 30만원의 추가 캐시백 혜택을 볼 수 있다.

이밖에 쿠팡·위메프·11번가·마켓컬리 등 온라인 할인 행사를 실시한다.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NH농협카드 홈페이지, 각 제휴사 홈페이지 및 매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 “결혼 준비로 지출이 많은 예비 신혼부부를 위한 카드로 ‘온 플래티늄 카드(포인트)’를 추천한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다양한 환경과 특성을 파악해 알맞은 혜택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파이낸셜투데이 김선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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