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카드, 장애인복지시설에 김장김치 750kg 전달

NH농협카드가 중증장애를 앓고 있거나 생활지원이 필요한 이웃을 보살피는 장애인복지시설 ‘노아의집’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15일 NH농협카드에 따르면 지난 14일 경기도 포천시 신북면 소재의 ‘노아의집’에서 NH농협카드 임직원들은 김장김치 750kg을 전달했다.

신인식 NH농협카드 사장은 “이번 연말에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분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하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NH농협카드와 고객들이 함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파이낸셜투데이 김선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