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BC카드
사진=BC카드

BC카드는 제21회 대한민국 대지털경영혁신대상 경영혁신 분야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BC카드는 지난 10월 금융권 최초 가명정보 결합전문기관으로 지정받아 이종 산업 분야(비금융+비금융) 간 데이터결합을 신청받을 수 있게 됐다. 이를 기반으로 ‘데이터 결합 신사업 추진 활성화 제안’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신종철 BC카드 데이터결합사업TF장은 “현재 카드업계는 새로운 성장 돌파구를 찾아야 하는 상황이다”며 “이에 따라 BC카드는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이종 데이터 간 결합 및 개방 활성화에 적극 동참할 것”이라고 말했다.

파이낸셜투데이 한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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