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거제시
사진=거제시

경남 거제시는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가 연장해 시행되고 있는 가운데 10일 오전 11시 이후 9명의 신규 확진자가 추가 발생해 11일 오전 11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717명이며, 완치 64명, 퇴원653명, 현재 자가격리자 수는 851명이다고 밝혔다.

거제 709번 ~ 710번 확진자는 거제 698번 공부방 관련 확진자 접촉자로 실시한 검사에서 지난 10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거제 711번 ~ 712번 확진자는 발열, 오한 등 증상있어 실시한 검사에서 지난 10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거제 713번 확진자는 거제 709번 확진자 접촉자로 실시한 검사에서 지난 10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거제 714번 확진자는 발열 등 증상있어 실시한 검사에서 11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거제 715번 확진자는 타지역(김해) 확진자 접촉자로 실시한 검사에서 11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거제 716번 확진자는 타지역(이천) 확진자 접촉자로 실시한 검사에서 11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거제 717번 확진자는 외국인 해외입국자(우즈베키스탄)로 격리중 실시한 검사에서 11일  확정 판정을 받았다. 거제 709번 ~ 716번 확진자에 대한 이동동선 및 접촉자에 대한 심층역학조사가 진행 중에 있다.

파이낸셜투데이 거제 정신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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