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창원시
사진=창원시

국내 코로나 19 4차 대유행이 급격히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11일 신규 확진자 수가 처음으로 2천200명을 넘었다.

경남 창원시는 10일 1시 이후 74명의 신규 확진자가 추가 발생해 기준 누적 확진자는 2029명이며, 완치 1339명, 치료 중 687명, 사망 3명이다고 밝혔다.

창원1959번(경남8180번)부터 1965번(경남8186번), 1968번(경남8189번), 1974번(경남8195번)부터 1976번(경남8197번), 1980번(경남8223번)부터 1984번(경남8227번), 1988번(경남8231번), 1989번(경남8232번), 2003번(경남8270번)부터 2005번(경남8272번), 2008번(경남8275번), 2012번(경남8297번), 2015번(경남8300번), 2022번(경남8320번), 2030번(경남8337번) 26명의 확진자는 감염경로 불명의 확진자로, 증상발현으로 자발적으로 검사를 진행해 양성판정을 받았다.

창원1966번(경남8187번), 1967번(경남8188번), 1969번(경남8190번), 1971번(경남8192번), 1972번(경남8193번), 1979번(경남8222번), 1985번(경남8228번), 1990번(경남8238번), 1991번(경남8239번), 1993번(경남8252번)부터 1997번(경남8264번), 1998번(경남8265번), 2000번(경남8267번)부터 2002번(경남8269번), 2006번(경남8273번), 2009번(경남8287번)부터 2011번(경남8296번), 2013번(경남8298번), 2014번(경남8299번), 2016번(경남8311번), 2017번(경남8312번), 2020번(경남8318번), 2021번(경남8319번), 2023번(경남8321번)부터 2029번(경남8336번), 2032번(경남8339번) 36명의 확진자는 창원시 확진자의 접촉자이며, 이 중에 1967번, 1969번, 1971번, 1972번, 1990번, 1991번, 1995번, 2000번, 2001번, 2009번부터 2011번, 2014번, 2020번, 2024번부터 2028번 확진자는 동거하는 가족 등과 접촉으로, 1979번, 1996번, 1997번, 1998번, 2002번, 2006번, 2016번, 2017번, 2023번, 2029번, 2032번 확진자는 지인, 친구 또는 직장동료와 접촉으로 양성판정을 받았으며, 1993번, 1994번, 2000번, 2009번, 2010번, 2013번, 2020번, 2021번, 2027번, 2028번, 2029번 확진자는 격리 중에 검사를 진행해 양성판정을 받았다.

창원1970번(경남8191번), 1973번(경남8194번), 1992번(경남8251번), 1999번(경남8266번), 2031번(경남8338번) 5명의 확진자는 타 지역 확진자의 접촉자이며, 이 중에 1970번, 1973번, 1992번 확진자는 격리 중에 인후통 등의 증상으로 검사를 진행해 양성판정을 받았다.

창원1977번(경남8198번), 1978번(경남8199번), 1986번(경남8229번), 1987번(경남8230번), 2007번(경남8274번), 2018번(경남8316번), 2019번(경남8317번) 7명의 확진자는 남창원농협 관련 확진자로, 이 중에 1977번, 1978번, 1987번, 2018번, 2019번 확진자는 동거가족과 접촉으로, 1986번, 2007번 확진자는 해당 시설 방문자로서 검사를 진행해 양성판정을 받았다.

파이낸셜투데이 창원 정병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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