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국지네틱바이오팜
사진=한국지네틱바이오팜

한국지네틱바이오팜의 인삼열매 추출물이 기억력 및 인지능력과 관련해 특출난 효능을 보이는 것으로 밝혀졌다.

한국지네틱바이오팜은 3일 인삼열매로부터 유효성분을 극대화하는 연구를 통해 ‘인삼열매의 복합공정 추출물을 유효성분으로 함유하는 기억력 및 인지능력 개선용 조성물’ 국내 특허 1건을 등록했다고 밝혔다.

박명애 한국지네틱바이오팜 대표는 인삼열매 관련 국내 최대인 8개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었다. 여기에 이번 새로운 특허까지 더해 총 9개의 특허를 보유하게 됐다.

박명애 대표는 “코로나 19를 인삼열매 건강 식품으로 극복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밤잠을 이루지 못하고 있던 시점에 등록된 특허라 의미가 남다르다”고 감회를 전했다.

박 대표는 특허 등록을 새로운 계기로 삼아 더욱더 연구개발에 매진할 생각이며, 이러한 연구의 결과물을 제품에 적용해 소비자들이 믿고 신뢰하는 제품을 생산, 판매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한국지네틱바이오팜 관계자는 “인삼열매에 관한 세계 최고의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한 자사의 노력은 계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파이낸셜투데이 정진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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