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연결된 사회 속에서 독창적인 ‘나’를 위한 주얼리 컬렉션”

사진=이랜드
사진=이랜드

이랜드의 주얼리 브랜드 오에스티(O.S.T)에서 새로운 주얼리 라인 ‘커넥트(CONNECT)’ 컬렉션을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온라인몰을 통해 출시된 커넥트(CONNECT) 컬렉션은 다채로운 디자인의 체인과 링크(펜던트)를 통해 목걸이, 팔찌 등의 주얼리를 개인의 취향대로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도록 개인화와 확장성에 기반을 두고 출시한 신규 주얼리 라인이다.

이번 컬렉션은 ‘연결하다’, ‘잇다’를 핵심 테마로 설정하고, 다양한 체인과 링크를 고객이 직접 연결해 개인화 주얼리로 완성한다는 의미를 지닌다.

오에스티 관계자는 “초개인화 시대지만 삶의 연속성에서 필연적으로 타인과 연결되어 있고, 다양한 사회 구성 안에서도 ‘나’로서 변함없이 존재하고 싶어하는 현대사회 속 개인화의 의미가 담긴 컬렉션”이라고 말하며, “나 자신에게 혹은 소중한 사람에게 의미를 담아 선물하기에 알맞은 상품이다”라고 말했다.

사진=이랜드
사진=이랜드

커넥트(CONNECT) 컬렉션은 목걸이 체인 16종과 팔찌 체인 13종, 이와 함께 매칭할 수 있는 링크(펜던트) 13종으로 구성된다. 또한, 고객의 니즈에 따라 다채로운 조합으로 활용하는 목적을 지닌 상품인 만큼, 목걸이와 팔찌 체인은 1만원대부터 14만원대의 가격대, 링크(펜던트)는 1만원대부터 3만원대의 합리적이고 폭넓은 가격대로 선보인다.

한편, 오에스티가 선보이는 개인화 주얼리 라인 ‘커넥트(CONNECT)’ 컬렉션은 온라인 전용 상품으로, 29CM과 무신사에서 만나볼 수 있다.

파이낸셜투데이 한종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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