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창수 NH농협손해보험 대표이사(가운데)와 헤아림 봉사단원들이 2일 1사 1촌 자매마을인 경기도 이천시 도달미 마을을 방문해 수확철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사진=NH농협손해보험
최창수 NH농협손해보험 대표이사(가운데)와 헤아림 봉사단원들이 2일 1사 1촌 자매마을인 경기도 이천시 도달미 마을을 방문해 수확철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사진=NH농협손해보험

NH농협손해보험(이하 농협손보)은 농협손보 헤아림 봉사단이 1사 1촌 자매마을인 경기도 이천시 소재 도달미 마을을 방문해 수확철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일손 돕기는 최창수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30여명이 참여했고, 복숭아밭 가지 치우기, 고추밭 비닐제거 등을 실시하며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힘을 보탰다.

아울러 도달미 마을 주민들과 농작업을 함께 하며 농가의 어려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작업 후에는 농촌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한 홍삼세트 50상자를 전달하기도 했다.

최창수 대표는 “올해 코로나19와 태풍 등 자연재해로 인해 많은 농가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농협손보는 앞으로도 농촌 일손돕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농민의 어려움을 나눌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파이낸셜투데이 김선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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