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 및 창업지도, 청년고용정책 홍보, 지역청년층 지원사업 진행

사진=대진대학교
사진=대진대학교

대진대학교는 지난 4일 서울 노원구 소재 부속기관인 공자아카데미에서 대학일자리본부 개소식을 가졌다고 10일 밝혔다.

대진대학교 대학일자리본부는 2017년 대학일자리센터 운영 대학으로 선정돼, 2018년 일자리창출유공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이어 2019년에는 고용노동부와 동아일보 주최·주관하는 청년드림 베스트 프랙틱스에서 진로지도 분야 우수대학으로 선정, 한국고용정보원장상 수상 및 사업 성과평가에서 3년 연속 최고등급인 우수평가를 획득했다.

대진대학교 대학일자리본부는 코로나19 상황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블랜디드, 비대면 프로그램으로 진로 및 취·창업지도, 청년고용정책 홍보, 지역청년층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민수 대학일자리본부 본부장은 “이번 서울 분사무소 설치를 계기로 지역청년층 대상 진로 및 취·창업 지원에 더욱 적극적으로 나서 경기북부지역 실업문제 해결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파이낸셜투데이 정진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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