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서울대학교
사진=서울대학교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최일선에서 고군분투하는 질병관리본부에 감사와 격려의 마음을 전하고자지난 13일 보건대학원 구성원들의 응원의 메시지를 질병관리본부에 전달했다.

질병관리본부는 올해 초 코로나19 관련 감염병 위기경보 주의 단계 격상에 따라 정은경 본부장을 중심으로 중앙방역대책본부를 가동해 국내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 세계보건기구의 ‘팬데믹’ 선언하는 등 심각한 위기에 직면한 상황에서도 치밀한 역학조사를 바탕으로 한 과학적인 방역 컨트롤타워 역할로 전세계 호평을 받고 있다.

응원메세지는 덕분에 챌린지 로고를 활용해 보건대학원 교수진 및 재학생, 졸업생이 보내준 감사와 응원 문구를 채우는 방식으로 제작했다. 응원 메시지는 충북 오송에 위치한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 본부 로비와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221동 로비에서 확인할 수 있다.

파이낸셜투데이 김동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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