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투데이=김민정 기자] 화창한 날씨, 최고급 테이블 세팅, 눈부신 웨딩드레스. 최강 비주얼 커플 ‘미시’(아만다 사이프리드)와 ‘알레한드로’(벤 반스)가 꿈꾸던 로맨틱 웨딩은 완벽했다. 결혼 골인을 위한 마지막 관문 남다른 패밀리를 만나기 전까지는.

철부지 시아버지 ‘돈’(로버트 드 니로)부터 이혼 일보직전 시누이 ‘라일라’ (캐서린 헤이글), 29년 순정남 시동생 ‘제러드’(토퍼 그레이스)까지 둘째가라면 서러운 트러블 메이커 패밀리가 모두 모였다.

감독 : 저스틴 잭햄
출연 : 아만다 사이프리드, 벤 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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