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투데이=김민정 기자] 노을의 나성호가 소속사 아이티엠엔터테인먼트 SNS를 통해 공개했던 녹음 중 촬영 되었던 사진의 곡이 베일을 벗었다.

‘와사비 사운드’의 세 번째 싱글 “밤마다 기도했죠”는 감성보컬 노을의 나성호와 콜라보레이션으로 제작되었다. “밤마다 기도했죠”는 국내 최고 집시기타리스트 박주원의 쓸쓸한 기타 선율 위에 나성호가 짝사랑하는 여자를 바라보며 말 못하는 남자의 마음을 담담하고 솔직하게 노래했다.

나성호가 참여한 “밤마다 기도했죠”는 ‘보컬의 신’ 김연우가 참여한 “Happy Birthday To You”를 시작으로 가수 별이 참여한 “웃어도 웃어도”에 이은 ‘와사비 사운드’의 세 번째 콜레보레이션 프로젝트다. 와사비 사운드의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는 실력파 아티스트와 더 많은 작품을 함께 할 예정이다.

한편 노을의 나성호과 와사비 사운드의 콜라보레이션 “밤마다 기도했죠”는 19일 정오(낮 12시) 국내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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